높은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던 뚝섬 ‘갤러리아 포레’가 분양을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모델 하우스를 개장 한다. 한화건설은 오는 10월부터 서초동 일대에서 299㎡형과 331㎡형 등 2개 주택형의 모델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내부를 보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포레는 46층 높이로 지어지는 주상복합으로 233~377㎡형 230가구로 구성돼 있다. 문의는 160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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