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中 경매사이트에 신생아 매물 올라

중국의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신생아를 팔겠다는 광고가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미국 이베이 소유의 중국 최대 경매 사이트인 ‘이치넷(eachnet.com)’에 허난(河南)성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남자아이 한명당 2만8,000위안(약 365만원), 여자아이는 1만3,000위안(약 169만원)에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올렸다. 이 광고는 “전국의 불임 가정에 행복을 가져 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낙찰되면 아기는 태어난 지 100일 이내에 인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