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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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의 로망, 코트디부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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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사극 '자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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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外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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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의 로망,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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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자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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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소개받으려 애쓰는 미선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MBC 오후7시45분)
미선은 좋은 남자를 소개 시켜주겠다는 용여의 말에 성웅을 기대하며 용여에게 잘 보이려고 갖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미선 앞에 나타난 맞선남은 전혀 엉뚱한, 깜짝 놀랄 만한 위인이었으니…. 한편, 희진의 야한 옷차림에 주의를 주었던 선경은 야한 옷차림이 오히려 가게 매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양심에 찔리지만 희진에게 노출이 있는 옷을 입히는데….
어부들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의 로망, 코트디부아르' (EBS 오후8시50분)
15세기 후반, 유럽 열강이 상아와 노예를 얻기 위해 몰려들면서 중심지가 됐던 코트디부아르의 해안은 '아이보리코스트(상아 해안)'란 이름으로 불렸고, 오늘 날의 국명인 '코트디부아르'의 기원이 되었다. 유럽 열강들이 빠져나간 해안은 현재 어떤 모습일까? 17세기말, 상아 거래를 위한 교역소가 설치됐던 그랑바상과 아시니에서부터 베스트 오브 아프리카로 불리는 다베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에브리에 라군의 작은 마을 티아그바까지, 아름다운 휴양지와 코트디부아르 어부들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이 있는 '아이보리코스트'의 오늘을 만나본다.
자신을 버린 부모에 원망의 눈물
■대하사극 '자명고' (SBS 오후9시55분)
왕굉이 죽자 분노한 모양혜는 왕자실에게 불화살을 날린다. 화상을 입은 왕자실은 최리에게 당장 모양혜를 처형하라고 압박한다. 라희는 상처를 정성스레 치료해 주려는 모하소에게 자명만 생각하는 어머니가 싫다며 짜증을 낸다. 자명은 일품이 앓아 눕자 의원에 데려가려다 야단을 맞는다. 정신을 차린 일품은 부모님을 찾아 주겠다고 하지만 자명은 자신을 버린 부모님을 찾지 않을 거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자명이 기예단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왕자실은 진작 죽어야 했다며 자명을 반드시 죽이겠다고 분노하는데….
신영옥의 음악·인생 이야기
■클래식 오디세이 '소프라노 신영옥' (KBS2 밤12시45분)
KBS 어린이 합창단원, 리틀앤젤스 단원을 거쳐서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한 신영옥은 90년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일찌감치 세계 정상급 연주자, 오케스트라와 협연, 메트로폴리탄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을 2번째로 많이 공연한 소프라노로 자리매김 해왔다.
최근 주목 받는 오페라 연출가 데이비드 맥비커와 함께 한국무대를 다시 찾은 그녀를 만났다. 철저한 연습이 없으면 무대에 서지 않을 만큼 완벽을 기하는 무대에 대한 생각, 하루 4번씩 통화하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 등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국립 현대 미술관의 웅장한 공간에서 오페라 아리아, 크로스 오버, 가곡 등을 그녀만의 은빛 목소리로 감상해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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