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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 뇌 질환에 좋은 활성밀가루 독점 라이센스 계약

동아원은 16일 대구가톨릭대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하이폭시와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활성밀가루의 제조,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활성밀가루는 밀을 구성하는 식이섬유인 아라비노자일란과 베타글루칸이 주요 활성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수 기능성밀가루다. 이 밀가루를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종이 감소, 치매 및 뇌졸중 등 뇌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동아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연구팀과 협력을 통해 활성밀가루를 다양한 식품군으로 개발, 상품화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활성밀가루가 노인성 질환 예방용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용 천연물 신약으로서 활용될 수도 있는 만큼 이 분야에서도 대구가톨릭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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