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단문 문자 서비스인 트위터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 나섰다. 서울시는 문화·교통·생활정보 등 9개 분야의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공식 블로그인 ‘서울마니아 블로그’와 연계한 ‘트위터 서울마니아’는 서울디자인한마당 축제 및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행사, 중장년층 실업해소를 위한 창업교육과정 모집안내, 교통흐름 등 생활정보를 보여준다. ‘트위터 U서울’은 유비쿼터스 도시로서 서울을 알리려는 창구로 서울시 모바일포털을 비롯한 모바일 서비스와 유비쿼터스 정책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한다. 지난해 11월 서울빛축제 준비차 개설된 ‘트위터 하이서울페스트’는 올해부터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공연과 축제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TOPIS 트위터’와 ‘스마트로드 트위터’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대중교통정보, 고속도로 교통정보 등을 알려준다. 양천구 장애아동 통합보육 교육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관내 학부모와 보육교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장애아동 통합보육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민숙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가 ‘통합보육의 의미’라는 주제로 장애아동들이 장애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23일까지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구청 여성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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