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국지사 백운용 선생 별세

항일투쟁을 벌였던 애국지사 백운용 선생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지난 1925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난 백 선생은 1943년 중국 산둥성(山東城) 칭다오지구에서 광복군 적지구 공작대에 입대해 특파공작원으로 활동하는 등 항일투쟁의 선봉으로 활동하다 광복을 맞이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77년 대통령표창을, 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이며 발인은 27일 오전8시. (02)780-091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