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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사업실패로 생긴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 현장에서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사업 빚을 아직 다 갚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아내(선혜윤 PD)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은 돈도 많이 벌면서 다 빚이 있는 듯. 욕심 때문?” “아내가 모르는 빚? 내가 아내라면 까무러칠 것 같다” “신동엽 얼마나 사업을 실패했길래…청산했다니 다행”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 빚청산 이야기가 담긴 ‘용감한 기자들’은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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