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NT, 2분기 매출 4조3,000억원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가 올 2ㆍ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한화 4조3,000억원를 기록했다.

TNT는 2ㆍ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특송 물량 회복과 환율 효과로 그룹 매출이 전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TNT 우편사업부문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9.1% 감소한 850억원을 기록했다. 피터바커 최고경영자(CEO)는 “특송 물량이 지난 2007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올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