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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료법률상담위원 243명으로 확대

경기도는 무료법률상담실 상담업무를 맡을 83명의 법률상담위원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실은 변호사 144명, 법무사 57명, 세무사 14명, 노무사 14명, 공인중개사 14명 모두 243명의 법률상담위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실은 누구나 쉽게 법률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11명의 법률상담위원과 함께 문을 열었다. 지난 2009년 개소 당시 5건에 불과했던 일일 상담건수는 올 7월 현재 일 평균 25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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