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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더 없다...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에 눈길


9.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추가 신도시 개발이 중단되면서 효성이 대전에 공급하는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효성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일대에 공급하는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기준 59, 84㎡ 중소형 타입 총 1,142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문지지구 일대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은 점과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와 84㎡ 크기만으로 공급된다는 게 특징이다.

또 인근에 다양한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형 입지도 갖췄다. 실제로 LG화학기술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SK이노베이션 글로벌테크놀로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있다.

주변에 화봉산, 우성이산, 엑스포공원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갑천수변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갑천변 자전거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부지 남측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멀리 가지 않아도 여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세종시와 대덕특구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가 201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도 준비 중이다. 골프복합문화센터로도 조성되는 골프존 대전 신사옥도 10월께 완공 예정에 있다.



7일 1순위, 8일 3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당첨자발표는 15일, 계약접수는 21일 부터 23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1번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 1855-1142.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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