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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조크] 뭐든지 절반씩


A young man saw an elderly couple sitting down to lunch at McDonald's. He noticed that they had ordered one meal, and an extra drink cup. As he watched, the gentleman carefully divided the hamburger in half, then counted out the fries, one for him, one for her, until each had half of them. Then he poured half of the soft drink into the extra cup and set that in front of his wife. The old man then began to eat, and his wife sat watching, with her hands folded in her lap. The young man decided to ask if they would allow him to purchase another meal for them so that they didn't have to split theirs. The old gentleman said, "Oh no. We've been married 50 years, and everything has always been and will always be shared, 50/50." The young man then asked the wife if she was going to eat, and she replied, "It's his turn with the teeth." 한 젊은이가 맥도날드에서 노부부가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을 봤다. 그들은 세트메뉴 하나와 빈 컵 하나를 주문했다. 그러더니 남편이 햄버거를 조심스레 반으로 자르고, 감자튀김도 하나씩 숫자를 세서 절반으로 나누고, 음료수도 부인 앞에서 빈 컵에 절반을 따라 부었다. 남편이 식사를 시작하자, 부인은 무릎 위에 손을 모으고 남편이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남자는 그들이 식사를 나누지 않아도 되도록 세트 메뉴를 하나 더 사드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제의를 받은 노신사는 "아닐세. 우리는 결혼 한 지 50년이 됐는데, 그 동안 모든 것을 반반씩 나눠 왔고 앞으로도 그럴걸세"라고 말했다. 젊은이는 그렇다면 부인은 왜 식사를 안 하시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답했다. "지금 틀니가 남편 차례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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