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현재 추진중인 주요 SOC사업은 총 85개 지구, 사업비 45조6,000억원 규모로, 대체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이면 이들 SOC사업이 완료돼 경북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들 SOC사업 중에는 고속도로와 철도가 각 10개소로, 19조7,000억원과 19조400억원이 투입되며, 국도는 47개소에 5조3,0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는 18개소에 1조5,0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2014년 상반기 도청 이전을 앞두고 도청이전지인 안동·예천 일원의 간선도로망 확충과 도청 신도시 주진입로(하회마을 진입로)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동서 4축인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는 현재 2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고,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도 지난달 말 착공, 용지보상이 정상 진행 중이다.
동서 5축은 세종시~충북도청(청주)~신경북도청을 지날 수 있도록 노선 일부를 조정해 줄 것을 충남·북도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철도사업의 경우 경부고속철도 2단계, KTX 포항직결선, 동해남부선복선, 동해중부선, 대구선 복선전철화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2011~2020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따르면 동서로 9개축, 남북으로 7개축이 설정돼 있는데 이중 동서 3·4·5축과 남북 4·5·6·7축이 경북을 통과하도록 계획돼 있다.
최대진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그 동안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L자형' 개발에 따라 경북 내륙 및 동해안의 SOC 확충이 부진했지만 2006년 이후 도로·철도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앞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14년 경북도청의 안동ㆍ예천 이전을 앞두고 이 일대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현재 추진중인 주요 SOC사업은 총 85개 지구, 사업비 45조6,000억원 규모로, 대체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이면 이들 SOC사업이 완료돼 경북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들 SOC사업 중에는 고속도로와 철도가 각 10개소로, 19조7,000억원과 19조400억원이 투입되며, 국도는 47개소에 5조3,0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는 18개소에 1조5,0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2014년 상반기 도청 이전을 앞두고 도청이전지인 안동·예천 일원의 간선도로망 확충과 도청 신도시 주진입로(하회마을 진입로)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동서 4축인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는 현재 2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고,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도 지난달 말 착공, 용지보상이 정상 진행 중이다.
동서 5축은 세종시~충북도청(청주)~신경북도청을 지날 수 있도록 노선 일부를 조정해 줄 것을 충남·북도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철도사업의 경우 경부고속철도 2단계, KTX 포항직결선, 동해남부선복선, 동해중부선, 대구선 복선전철화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2011~2020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따르면 동서로 9개축, 남북으로 7개축이 설정돼 있는데 이중 동서 3·4·5축과 남북 4·5·6·7축이 경북을 통과하도록 계획돼 있다.
최대진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그 동안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L자형' 개발에 따라 경북 내륙 및 동해안의 SOC 확충이 부진했지만 2006년 이후 도로·철도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앞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14년 경북도청의 안동ㆍ예천 이전을 앞두고 이 일대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현재 추진중인 주요 SOC사업은 총 85개 지구, 사업비 45조6,000억원 규모로, 대체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이면 이들 SOC사업이 완료돼 경북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들 SOC사업 중에는 고속도로와 철도가 각 10개소로, 19조7,000억원과 19조400억원이 투입되며, 국도는 47개소에 5조3,0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는 18개소에 1조5,0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2014년 상반기 도청 이전을 앞두고 도청이전지인 안동·예천 일원의 간선도로망 확충과 도청 신도시 주진입로(하회마을 진입로)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동서 4축인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는 현재 2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고,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도 지난달 말 착공, 용지보상이 정상 진행 중이다.
동서 5축은 세종시~충북도청(청주)~신경북도청을 지날 수 있도록 노선 일부를 조정해 줄 것을 충남·북도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철도사업의 경우 경부고속철도 2단계, KTX 포항직결선, 동해남부선복선, 동해중부선, 대구선 복선전철화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2011~2020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따르면 동서로 9개축, 남북으로 7개축이 설정돼 있는데 이중 동서 3·4·5축과 남북 4·5·6·7축이 경북을 통과하도록 계획돼 있다.
최대진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그 동안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L자형' 개발에 따라 경북 내륙 및 동해안의 SOC 확충이 부진했지만 2006년 이후 도로·철도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앞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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