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낸 윤건영(사진)씨가 고비용ㆍ저신뢰 구조인 한국정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야만의 정치 vs 관용의 정치’라는 정치 에세이를 내고 오는 3월3일 오후7시 성북구 종암동 홀리데이인 성북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윤 전 비서관은 지난 1998년 최연소 성북구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참여정부 5년 동안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비서진과 함께 지난해 출간한 ‘노무현, 한국정치 이의 있습니다’의 재출간 기념회도 같이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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