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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의 수출입 통관검사 강화 우려

중국 세관 당국이 희토류 뿐만 아니라 일반 화물의 수출입 통관 검사도 강화하고 있어 일본 기업들의 수출입 수속 지연 우려가 크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은 최근 들어 서류 검사로 대체하던 통관 검사 비율을 줄이고 포장을 열어 직접 확인하는 비율을 높이고 있다. 그 동안은 휴가 시즌이라 물동량이 적어 기업체들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적이었지만 일본 측에서는 수출입 통관 검사 강화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자동차 부품업계의 한 관계자는 “성차 업체들이 느끼는 불편이 크다”며 “27일 통관 완료될 예정이던 자동차 푸품들이 아직도 항구에서 검사 대기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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