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다이제스트] 美 플로리다주서 124弗짜리 햄버거 선보여
입력2006-06-22 16:59:40
수정
2006.06.22 16:59:40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124달러50센트(약 11만9,000원) 짜리 햄버거가 선보였다. 21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 리조트 앤드 클럽의 식당인 올드 홈스테드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만들어 파는 이 햄버거는 직경이 5.5인치(약 14cm), 두께는 2.5인치로 미국의 프라임 비프와 일본의 고베 비프, 아르헨티나의 캐틀 등 3개 대륙의 최고급 쇠고기들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CBS뉴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메뉴로 인식되어온 햄버거가 그 동안 고급 식당에서 고급 메뉴로 변신해 등장한 적은 있으나, 이번에 선보인 햄버거는 고급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전했다. 식당측은 햄버거 판매 수익 가운데 10달러를 중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비영리 재단인 ‘메이크-어-파운데이션(Make-A-Wish Foundation)’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