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심의위,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 뉴스' 심의 착수
입력2009-07-06 17:11:33
수정
2009.07.06 17:11:33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여성 앵커들이 가슴을 노출하거나 비키니 차림으로 선정적 뉴스를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키드 뉴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여성 앵커들이 성인 버전은 가슴을 노출한 채, 청소년(15~18세) 버전은 비키니ㆍ란제리 차림으로 진행하며 인터넷과 휴대폰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이전부터 선정성 논란을 빚어 왔다.
위원회는 모니터링 결과 여성 앵커들이 오르가슴 등에 대해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등 선정적 정보들이 많아 성인 버전은 물론 청소년 버전에 대해서도 보건복지가족부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해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