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길여 회장, 여성신문 ‘올해의 인물’상 수상
입력2011-01-06 14:05:12
수정
2011.01.06 14:05:12
여성신문은 ‘2010 올해의 인물’ 상으로 이길여(사진) 가천길재단 회장(경원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신문은 “이 회장이 올해 국내 대학 최초로 ‘다자녀 장학금’을 만들고 영유아 교육을 지원하는 ‘세살마을’ 운동을 전개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가천모성보호기금을 조성, 한국여성재단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그동안 여성신문의 ‘올해의 인물’ 상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에리사 여성 첫 태릉선수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