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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성장률-실적 엇갈려 보합 출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1ㆍ4분기 경제성장률 둔화라는 엇갈린 변수가 작용해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86포인트(0.07%) 오른 1만3,213.48에서 거래가를 형성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1포인트(0%) 오른 1,399.99, 나스닥 종합지수는 1.75포인트(0.06%) 하락한 3,048.8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1ㆍ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2.2%(연환산)에 그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반면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이나 포드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1ㆍ4분기 경영성적을 공개해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센트(0.04%) 내린 배럴당 104.51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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