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3월 경상흑자 연중 최대 기록 ‘1조2,512억 엔’

엔저 효과로 일본의 3월 경상흑자가 연중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재무성은 10일 3월 경상수지가 1조2,512억 엔(약 13조8,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4.3% 감소했으나 시장의 예상치인 1조2,200억 엔 흑자는 넘어선 것이다.

특히 지난 1년간 월간 경상흑자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 엔저의 혜택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3월로 끝난 2012회계연도 경상흑자는 약 4조2,900억 엔으로 전년보다 43.6% 감소, 1990년대 이후 최소치를 나타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