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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여성 엔지니어 1호인 오지은(45)씨와 이정아(50) 조선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7일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여성공학인대상(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산업체 분야 대상을 받은 오씨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냉연도금품질관리 팀리더이자 혁신전문가 MBB(Master Black Belt)로 자동차 강판 메가-Y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다. 연구ㆍ공공 분야 대상을 받은 이 교수는 컴퓨터공학 후배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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