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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 중반까지 무더위"

동해안·남부등 폭염주의보

당분간 무더위를 각오해야할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에 영향을 준 후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겠다”며 “이번 주 중반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를 기록할 예상이다. 특히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33도가 넘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밤늦게까지도 기온이 25도 이상을 나타내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폭염은 전국적으로 주중반까지 이어지겠으며 목요일인 10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에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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