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카 공식 사업자인 쏘카가 이용 거점 확대를 기념해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17일부터 22일 사이 쏘카를 이용한 회원은 이마트 5,000원 상품권(선착순 2,000매)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석 귀향 차량으로 회원 2인 이상이 모여 쏘카로 카풀을 하면 이용요금의 30%를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부산ㆍ경기ㆍ인천ㆍ제주ㆍ서울에서 사용 가능한 1시간 무료이용쿠폰 500매를 신청자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 나 페이스북 페이지(www.fb.com/socarsha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해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개시한 후 현재 서울지역 약 120개소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부산 70개소, 경기ㆍ인천지역 50개소 이상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서울지역의 서비스 거점 역시 30곳 이상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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