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시민텃밭’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부산시가 직접 조성해 분양하는 시민참여형 공영텃밭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동부산권 공영 시민텃밭’은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311번지 일원에 7,982㎡, 190개 구좌의 텃밭으로 조성됐다.
157구좌는 일반시민에게 임대분양하고, 33구좌는 부산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분양한다.
분양되는 텃밭은 1가구 1구좌(구좌 당 26㎡)로, 임대 기간은 1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7부터 25까지 거주지 구·군 도시농업부서로 신청하면 되고, 공개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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