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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으로 가는 길] 고려대학교

일반 선발 수능 50% 적용

서태열 입학처장

고려대(http://oku.korea.ac.kr)는 안암캠퍼스 경우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 1,186명이상, 특별전형 221명(정원 외) 이내를 선발한다. 세종캠퍼스는 정시모집 가군과 다군에서 일반전형 726명, 특별전형 99명(정원 외) 등 입학정원 1,495명의 약 50%를 뽑는다. 안암캠퍼스는 가군 일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 반영해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는 수능 50%를 반영하며 학교생활기록부는 인문ㆍ자연계 모두 50%를 반영한다. 수능에서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모집단위 계열에 따라 수리와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해 합산한다. 올해부터 탐구 영역은 2과목 이상에 응시하면 된다. 일반전형에서는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에 응시했을 경우 탐구 영역의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지원자격 증빙서류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학사정관이 선발 과정에 참여해 150명 이내를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 학생부 교과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ㆍ과학 교과에서 학년과 학기 구분 없이 석차등급 상위 3과목씩(최대 12과목 이내)을 반영한다. 비교과성적은 봉사활동과 출결상황, 수상경력, 특별활동의 내용을 반영한다. 세종캠퍼스의 경우 일반전형은 학생부 5%, 수능 95%를 반영(사회체육학부는 학생부 30%, 수능 40%, 실기 30% 반영)하며 수능 반영방법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점수를 활용한 변환점수를 적용한다. 인문대학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이외에 과학탐구 영역을 추가로 인정해 수험생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고려대는 2009학년도부터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캠퍼스 간 소속변경 제도'를 도입, 세종캠퍼스에서 4학기를 이수한 뒤 안암캠퍼스로 제1전공을 변경해 학위를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02)329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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