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3명 중 2명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미국 현지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2,389명을 대상으로 내달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영화 ‘디 워’의 흥행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1%(1,555명)가 ‘흥행에 성공할 것이다’고 답변한 반면 ‘흥행에 실패할 것이다’는 의견은 21.1%(503명)에 그쳤다. 13.8%(331명)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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