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동원, EPL 진출 후 6경기 만에 첫골

5부 리그 팀과의 친선 경기서…13일 리버풀전서 데뷔전 치를지 관심

‘새내기’ 지동원(20)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첫골을 넣었다. 상대가 한 수 아래 팀이긴 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어깨를 펼 만한 중요한 한 골이었다. 지동원은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달링턴의 노던 에코 아레나에서 벌어진 5부 리그 달링턴FC와의 친선 경기에 나서 후반 18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프리 시즌 6경기 만의 첫골이었다. 경기는 그대로 3대0으로 끝났고 주전 공격수 자리를 놓고 지동원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코너 위컴은 득점에 실패했다. 오는 13일 리버풀과의 시즌 개막전에 출격 대기하는 스트라이커 지동원은 아사모아 기안, 스테판 세세뇽, 위컴 등과 치열한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