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개 숙인 손흥민 벨기에전 각오 묻자 "각오가 필요없다"

사진 = SBS

손흥민(22. 레버쿠젠)은 알제리전 대패 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인 벨기에전은 “각오가 따로 필요 없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는 H조 2차전 한국 대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은 알제리에 4대 2로 완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이미 알제리에게 3득점을 허용한 후반 5분 첫 번째 만회골을 터뜨렸다.

경기 직후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아쉬운 경기였다. 새벽에 일어나 응원해 준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민망하다”며 “내가 첫 골을 넣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진 것 뿐이다. 팀이 진 것이 더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음 경기인 벨기에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각오가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다”며 “벨기에전이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