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럭셔리 명품 시계가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시계 대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노홍철이 차고 있는 시계와 그 시계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의 화면이 나란히 비교돼있다.
게시자는 노홍철의 시계는 스위스의 명품시계 브랜드인 IWC에서 제작한 ‘포르투기스 퍼페츄얼 칼렌더’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시계의 가격은 국산 대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약 4500만 원에 육박한 고가로 놀라움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비싼 시계도 있었구나” “자기가 번 만큼 쓰겠다는데 왜 논란이 되는 거지?” “나는 이만 원짜리 시계 차는데…부럽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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