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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재단법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에 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본부장 및 대표이사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원철(54·사진) 씨를 임명했다. 이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18년 5월 10일까지 3년이다.
이 대표는 남강고,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 안양문예회관 관장, 서울시향 경영본부장, 호원대 미디어공연학부 겸임교수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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