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명 가운데 2명은 가정의 달 선물 비용으로 5만원에서 10만원가량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73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ㆍ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선물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36.8%(637명)가 “5만~10만원가량을 쓸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10만~30만원”은 32.7%(566명), “5만원 미만”은 24.1%(417명)이었으며, “3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은 6.4%(112명)에 그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