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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정영희)는 최근 연말을 맞아 노숙자 및 독거노인 약 2,000명을 위한 밥퍼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4년째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에도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365만원을 기부하여 방한복 마련을 지원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왼쪽)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사진제공=허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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