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총선ㆍ대선 공약을 뒷받침하고 민생 활성화를 위한 이른바 ‘박근혜 예산 6조원’의 경우, 예산 편성과 국채발행 등을 통해 일부를 반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예산결산특위는 29일 계수소위를 열어 예산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지은 뒤 전체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이르면 29일, 또는 31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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