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어린이들에게 “현재의 여건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더 큰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공신 프로젝트 여름캠프는 한센촌 및 대성동마을, 북한이탈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법 클리닉,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 강의 등으로 꾸며진다.
도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과 1대 1 멘토링 사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이같은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학습멘토링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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