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시, 안보리 대이란 결의 채택 환영
입력2006-08-01 05:03:29
수정
2006.08.01 05:03:29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마이애미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소식을 듣고 "이번 결의안은 강력한 내용"이라면서 "대 북한 결의에 이어 채택된 이번 결의에 대해 유엔 안보리의 파트너들에게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부시는 또 "이란 지도부에 통일되고 단일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우리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민들도 알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