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588도 번호 그대로 두고 통신사 변경가능

방송통신위원회는 1588,1544등 대표번호 이용자들이 17일부터 기존 번호를 그대로 두고 통신업체만 바꿀 수 있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번호는 일반 시내전화 번호 대신 소비자들이 외우기 쉽게 프랜차이즈업체등이 사용하는 8자리 번호다. 그동안 기업들이 통신사를 변경하려면 기존 번호도 바꿔야 했다. 이 같은 제한으로 대표번호 서비스 시장에서 가입자유치 경쟁은 실질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1577,1588 등을 보유한 KT가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17%), SK브로드밴드(5%), SK텔링크(5%)등이 뒤를 잇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