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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57개 지구대→104개 파출소로 전환
입력2010-04-21 14:40:27
수정
2010.04.21 14:40:27
윤종열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올 상반기 57개 지구대를 해체, 104개 파출소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38개 경찰서 106개 지구대, 147개 파출소 체제가 49개 지구대, 251개 파출소 체제로 바뀐다. 특히 의왕ㆍ하남 등 2급서(관할인구 15만∼25만명) 10곳과 연천ㆍ여주 등 3급서(관할인구 15만명 이하) 4곳은 전면 파출소 체제로 개편된다.
지구대 체제는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 운영 측면에서는 우수하나 주민 접근성과 현장 대응력이 떨어져 치안 불안감을 느낀다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기경찰청은 앞으로 택지개발 등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지역과 범죄에 취약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파출소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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