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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오피스텔 ‘한화 꿈에그린 센텀’ 503실을 공급한다. 평형은 44~95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평당 700만~1,100만원선이다. 청약은 오는 13~14일, 입주는 2009년 8월 예정이다.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부산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센텀시티의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구역 내 노른자위로 꼽히는 15블록에 들어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로 1분 거리고, 센텀시티를 관통하는 수영로, 원동IC 등이 광안대로 등과 인접해 부산 전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부산지역 최고의 학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내에 실내 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센터 등을 설치하고, 노인들의 휴식 공간인 실버 플레이스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인 키즈 그라운드가 들어선다. 또 수변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했다. 특히 단지입구에서 2층에 있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센텀시티 내에 공급되는 마지막 고품격 상품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 마감 및 인테리어 적용으로 센텀시티를 대표하는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3일 우동 까르푸 옆에 개관할 예정이다.(051)74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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