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빙속 여제’ 이상화, 취미는 네일아트…‘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연패를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의 취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이상화는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겨내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레고와 네일아트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이상화의 트위터에는 네일아트를 사진이 종종 올라왔으며,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필에도 취미가 네일아트로 기재돼 눈길을 끌었다.

또 금메달을 딴 후 시상대에 오른 이상화의 손에는 어김없이 네일아트가 그려져 있었다.



한편, 이상화는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승에서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취미는 천상여자네~”, “네일아트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1000m 경기도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