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넛츠는 견과류와 씨앗, 각종 말린 과일 등을 취급하는 견과류 쇼핑몰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씨앗과 아몬드ㆍ캐슈넛 등은 물론 마카다미아ㆍ헤이즐넛과 같은 견과류와 청포도ㆍ파파야ㆍ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터키산 무화과까지 20가지가 넘는 재료들을 관리하고 판매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좋아하는 견과류만 골라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포인트. 김 대표는 "지금 아웃소싱하고 있는 제품의 수입ㆍ생산ㆍ유통 등을 하나로 묶어 관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울 생각"이라며 "슈퍼푸드 전문 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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