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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산 경제 재도약 원년"
■ 지역경제매거진 (오후 2시30분) 이번 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신 회장은 "올해를 부산 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부산 경제 재도약을 위해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등의 현안 문제 해결이 더 이상 지체돼서는 안 된다"는 게 신 회장의 주장이다. 신 회장의 올 한해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현장 리포터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부산 지역 3개 물류회사가 합병하면서 부산 최대의 물류업체로 재탄생한 인터지스를 소개한다. 3사 합병으로 시너지를 내고 국내 5대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인터지스의 각오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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