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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노현희 부부, 결혼 6년만에 파경


신동진-노현희 부부, 결혼 6년만에 파경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아나운서 신동진(40)-탤런트 노현희(37) 부부가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17일 한 매체는 이들 측근의 말은 인용해 두 사람이 이미 한 두 달 전부터 구체적인 이혼시기를 놓고 고심해왔고, 최근 변호사를 선임한 뒤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인간적인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이들은 조만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2년 5월 아나운서-탤런트 부부의 탄생으로 관심을 모으며 결혼한 두 사람은 결국 6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올해 초부터 나돌기 시작했다. 당시 당사자들은 이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노현희는 지난 4월 ‘김미화의 U’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누구나 살면서 작은 다툼은 있다. 이혼할 정도는 아니고,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다”며 부인했다. 노현희는 1992년 KBS 14기 탤런트로 데뷔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했고, SBS ‘도전1000곡’에서 황제로 등극하며 다재 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이후 뮤지컬, 연극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해 ‘아침이 좋다’,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일요일 낮 뉴스와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을 진행하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현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이틀 간의 짧은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노현희 신동진 관련기사 ◀◀◀ ▶ '부부생활 없었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 ▶ 노현희-신동진 부부, 결혼 6년 만에 파경 ▶ 신동진 아나운서, MBC에선 '총장님'… 왜? ▶ 결혼6년차 노현희, 신동진 아나와 '불화' 솔직고백 ▶ 으~ 스타들 이혼 줄줄이… "혹시 저 커플도?" ▶ '음주물의' 신동진 아나 "자숙" 프로그램 하차 ▶ '가정불화설' 노현희 학창시절 사진 화제 ▶▶▶ 이혼결별 관련기사 ◀◀◀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잇단 불륜 들통 톱스타 '영화같은 이혼' 준비중? ▶ 이서진에 '버림받은' 김정은 결국 감정 못이기고… ▶ 이혼아픔 신은경, 돌연 전 남편 고소… 대체 왜?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이혼녀 딱지 때문에 그만…" ▶ 안선영 "바람난 남친 옷벗은 현장 보니…" 고백 ▶ 조성민 각서 '친권 포기→이양' 말바꾼 속내는? ▶ 소문난 '연예계 잉꼬' 알고보니 섹스리스 부부(?) ▶ 이혼 이파니 "첫 결혼생활 외로웠다" 새 남자구하기 나서 ▶▶▶ 아나운서생활 관련기사 ◀◀◀ ▶ 손석희 교수 "MBC맨으로 남고 싶은데…" ▶ 손정은마저… PD수첩 '광우병 관련자' 모두 하차 ▶ 10월 결혼 이정민 아나도 재벌가 며느리(?) 의혹! ▶ 아니라더니… 박지윤 알고보니 결혼 때문에 사표!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이혼녀 딱지 때문에 결국…"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예뻐진 나경은 아나 "신혼여행? 좋던데…" 속내 살짝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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