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모니카‘로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았던 커트니 콕스가 남자친구 조니 맥데이드와 약혼했다.
커트니 콕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26일 “나 이 사람과 약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조니 맥데이드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축하해, 어머나, 나 정말 행복해서 지금 울고 있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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