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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다시 40%대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 50%대에서 40% 후반대로 하락했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갤럽과 리얼미터가 25일 밝혔다.

갤럽은 이날 공개한 주간 조사 결과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48%, '잘못하고 있다'는 2%포인트 상승한 43%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내려온 것은 9월 첫째 주 이후 3주 만이며 지난 18일에는 긍정 평가가 50%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6%포인트 오른 21.5%로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19.5%(1.6%포인트 상승), 박원순 서울시장 13.4%(1.4%포인트 하락),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7.5%(2.4%포인트 하락), 오세훈 전 서울시장 5.3%(1.2%포인트 하락)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1∼24일 전국 19세 이상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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