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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마산자유무역지역, 북남미서 1560만弗 수출계약
입력2011-11-02 16:29:05
수정
2011.11.02 16:29:05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북남미 해외시장개척단(단장 방효민 관리원장)이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와 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6건ㆍ2,180만 달러의 수출·투자상담을 진행해 1,56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에는 다린과 화성G&I, 한국삼양공업, 애드테크, 제일종공, 우레아텍 등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입주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 했다.
방효민 원장은 "북남미 시장에서의 우리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고, 북남미 시장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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