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전동공구 기업인 보쉬의 한국법인 한국보쉬는 찰스 베일리(왼쪽) 이사를 포함, 임직원 40여명이 22일 충남 천안에서 한국해비타트 주관 아래 진행된 '사랑의 집 짓기' 건설 현장에 참가, 건축 현장작업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쉬는 지난 4월부터 사랑의 집 짓기 건설현장에 필요한 건축용 전동공구와 안전모 전량을 함께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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