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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故 최진실 빈소 조문해 오열




정선희, 故 최진실 빈소 조문해 오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정선희가 故 최진실의 빈소를 조문했다. 정선희는 2일 오후 1시 30분경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故 최진실의 빈소를 방문했다. 정선희는 수척해진 얼굴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매니저의 부축에 의지해 겨우 한 발씩 떼며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최진실의 빈소를 찾은 그는 대성통곡하며 오열을 해 남편 안재환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절친한 선배마저 잃은 극심한 슬픔을 드러냈다. 최진실이 사망하기 전 고 안재환에게 거액의 사채를 빌려 줬다는 악성 루머 때문에 심하게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밝혀져 장례식장을 찾은 정선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정선희는 고 안재환의 장례 이후 겨우 몸을 추스른 상태에서 최진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쇠약해진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진실은 2일 오전 6시 15분경 자택의 안방 화장실의 샤워 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최진실의 사망 원인에 대해 타살 혐의 없는 자살로 결론지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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