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佛 디자인회사 데그립, 美 라가와 합병

프랑스 디자인 회사 데그립고베가 12일 미국 디자인 회사 라가와 합병해 사명을 ‘브랜드이미지-데그립&라가’로 변경했다. 이번 합병으로 ‘브랜드이미지-데그립&라가’는 서울, 뉴욕, 시카고, 신시내티, 파리, 브뤼셀, 도쿄, 홍콩, 상하이 등 전세계 9개 지역에서 300여명의 직원을 두게 되었으며 총 매출 규모가 6,000만 달러(63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디자인 회사로 부상했다. 여성의 신체를 본따 코카콜라의 병 모양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미지-데그립&라가는 에어프랑스, AOL, 바나나 리퍼블릭, CJ, 롯데칠성, 캠벨수프, 크레딧 아그리콜 그룹, 포숑, 제너럴 밀스, 네슬레, 스테이플스, 항공연합체 스카이팀, 텔레포니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