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는 고양이처럼 (유플러스 TV VOD)
제이슨과 소피는 LA의 작은 아파트에서 4년 째 동거 중이다. 그들은 병든 고양이를 입양하기에 앞서 한 달 동안 자유를 만끽하기로 하고 직장을 그만둔다. 인터넷까지 끊은 채 평소 꿈꿔온 일에 도전하는 둘의 일상은 점점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모스크바 속 스탈린이 창조한 세계
■ 사라진 세계-스탈린의 최강도시 (올레 TV VOD)
1935년 모스크바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 시작됐다. 의견을 낸 이오시프 스탈린은 독재자, 살인자이자 냉혹한 공상가였다. 70년이 흘렀지만 스탈린이 창조한 세계는 아직 남아있다. 깊은 지하철의 그림자와 고층 건물의 벽까지 스탈린이 지은 최강 도시의 사라진 세계가 열린다.
1912년 제5회 올림픽 영광의 얼굴들
■ 다큐10+ (EBS 오후 11시10분)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 전인 1912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제5회 올림픽이 열렸다.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던 1912년으로 돌아가 영광의 얼굴들을 만나보자. 드라마 같은 선수들의 인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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