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가공업체인 솔나라는 베트남에 14개 대리점이 있는 A사와 10만달러 수출계약을 한데 이어, 또 다른 회사와는 현지 마켓에 신규 입점계약을 체결해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구미시 소재 장안화섬도 베트남 8대 의류패션업체인 C사와 10만달러 수출계약을 했고, 소백영농조합법인은 베트남 하노이 H 바이어와 7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자사 제품 발매행사를 갖기로 합의해 앞으로 수출이 꾸준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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