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호선 운행 지연, 출근길 아침 대혼란

사진=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지하철 2호선의 운행이 지연돼 월요일 아침 대량 지각사태가 벌어졌다.

26일 서울메트로는 “출근 시간이다보니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다른 사고가 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지난번 열차 사고 이후로 간격 조정에 신경 쓰는 중이다. 앞 열차가 출발하지 않으면 뒤에서도 출발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각종 SNS에는 ‘2호선’에 대한 불만의 글이 폭주했다. “2호선 지금 한 정거장 가는 데 7분 정도 걸린다” “2호선 사고났나?” “2호선 타면 무조건 지각” “2호선 심하게 정체 중” 등 운행 상황을 제보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한 승객은 “열차 지연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계속 ‘간격 조정’ 중이라는 방송만 되풀이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설명이 필요하다”며 사태 파악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